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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토리아 연 꽃, 신비롭게 피어나다
2017/09/15 11:34 입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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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토리아 연꽃은 딱 이틀 동안만 피며 첫째 날 하얀색으로 피었다가 둘째 날에는 점차 분홍색으로 색이 변하여 밤에 화려한 대관식을 마친 후 차츰 가라앉아 수명을 다한다.

빅토리아 연꽃은 영국 왕실의 신하가 아마존에서 가져와 빅토리아 여왕에게 선물하였다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꽃이 필 때면 여왕의 왕관 같다고 해서 '빅토리아 여왕의 대관식'이라고도 불린다.

빅토리아 연꽃이 흰색에서 분홍색으로 변화하는 과정과 마지막 모습까지 담기 위해 대구수목원에 세 번 방문하여 촬영을 하였다.
[ 유승철 기자 (phototimesnews@gmail.com)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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